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문단 편집) ==== [[토트넘 홋스퍼 FC/2020-21 시즌|2020-21 시즌]]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20210102_234353.jpg|width=100%]]}}} || 프리시즌 입스위치 타운과의 경기에서 풀타임을 뛰었다. 전반전이 끝나고 요리스가 교체 아웃되자 주장 완장을 이어받았고, 후반전에서 유스 선수들이 대거 투입된 이후에는 거의 유일한 1군 주전선수로서 팀을 이끌었다. 이 경기에서도 정말 좋은 롱패스를 수차례 보여 주었다. 프리시즌 경기 레딩 전에서 선발 출전하여 풀타임을 뛰어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프리미어리그 1라운드 [[에버튼 FC]]와의 홈경기에서 다이어와 함께 센터백으로 선발출전하였다. 무난한 활약을 보여주었지만, 벤데이비스의 백패스가 받기 애매하게 오면서 이를 받기 위해 달려갔으나 느린 스피드때문에 달려들어오는 히샤를리송에게 공을 1:1 찬스 위기를 맞았지만, 이어 슛각을 좁히기 위해 달려나온 요리스 덕분에 히샤를리송이 슛팅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다행히 실점하지는 않았다. 다만 후반전에 셋피스에서 칼버트-르윈를 제대로 방어하지 못했고, 르윈은 특유의 높은타점을 이용한 헤딩슛을 날렸고 이것이 결승골이 되어, 팀은 0대1로 홈경기에서 졌다. 그리고 이후 유로파 리그 2차예선 로코모티브 플로브디포와의 경기에서 명단 제외되었다. 이날 토트넘은 토비가 없어지자 전방으로 롱패스를 보내줄 수 있는 이가 없었고, 결국엔 후방에서 횡&백 패스만 남발하다가, 2대1로 역전하며 겨우 승리했다. 리그 5R 웨스트햄전에서 다이어를 대신하여 [[다빈손 산체스| 산체스]]와 함께 선발 출전하였으나 나이가 나이인지라, 피지컬을 활용한 경합이나, 자신의 약점인 제공권 경합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해당 경기에서 세트피스 방어를 가장 잘한 선수가 공격수인 [[해리 케인]](!)이었을 정도로 토비를 포함한 모든 수비진이 공중볼 경합에서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결국 경기 종료 15분을 남기고 세트피스 상황에서만 2실점을 하면서 아쉽게 3-3 무승부를 기록하였다.사실 몇번 좋은 태클과 헤더로 공을 잘 걷어냈으나 같이 출전한 산체스가 너무 똥을 싸서(...) 리그 6R 번리전에서도 선발출장했다. 전반 10분에 공중볼 경합 도중 [[애슐리 반스]]의 팔꿈치에 맞아 오른쪽 눈 옆 관자놀이 근처에서 출혈이 발생했다. 응급처치 후 붕대투혼을 발휘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이 날 번리가 두줄수비로 토트넘의 공격을 봉쇄하고 있었기에 토비의 롱패스가 토트넘의 주요 공격 루트였다. 9R 맨시티전에서 다이어와 센터백 듀오로 선발출전했다. 경기내내 맨시티의 강공에 맞서 철벽같은 수비력을 선보였지만 후반 80분경 부상을 호소하며 [[조 로든]]과 교체됐다. 무리뉴 말로는 부상 부위가 허벅지 안쪽 내전근이라고 하는데, 부상 부위가 좋지 않아 장기 결장의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뛰어난 빌드업 능력과 수비 조율을 할 수 있는 토비가 빠질 경우 토트넘의 수비진에 큰 손실이 예상된다.[* 일각에선 맨유전을 앞두고 손흥민의 부상 여부에 대해 엄살(?)을 떨었던 무리뉴의 전례 때문에 토비도 예상보다 금방 돌아오지 않을까 하는 말도 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선 무리뉴가 피로에 의한 부상이라며 미안함을 내비쳤다. 이후 유로파 조별예선 루도고레츠전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무리뉴 감독이 2-4주간 결장할 것이라 하였으며, 4주를 다 채울 것 같지는 않다는 소견을 보였다. 그리고 12월 2일, 부상 이후 거의 '''열흘만에''' 린츠전을 대비한 풀트레이닝에 복귀했다! 토비의 나이를 생각하면 이렇게 빠른 복귀가 정말 대단한 것. 그렇게 리그 11R 아스날 전에 선발출전하여 복귀했고, 크로스 공격들의 대다수를 안정감있게 처리해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클린시트에 큰 기여를 했다. 부상에서 막 복귀한지라 경기 감각 부분에 있어 경기 전 우려가 있었는데, 그런 걱정들을 떨쳐내고 탄탄한 수비력을 보여줬다. 자칫하면 큰 위기가 될 수있는 상황에서 [[오바메양]]을 무장해제한 태클은 덤. 현재까지의 폼만 본다면 30대의 나이에도 전성기 폼으로 회춘하며 수비 안정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토비가 빠진 이전 라운드 첼시전에서 로든과 다이어가 본래 토비가 맡던 롱볼을 통한 후방 빌드업까지 수행하려다가 과부하가 걸려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던 걸 생각하면 호이비에르와 함께 그야말로 토트넘 수비의 핵이자 벽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리그 12R 크리스탈 팰리스 전에서는 패스의 정확도가 떨어졌으며 헤더 클리어링이 자꾸만 팰리스 선수에게로 가는 모습이 보여졌다. 리그 13R 리버풀 전에선 선발로 나와 볼 리커버리 6회, 태클 성공2회, 걷어내기 8회, 볼 경합 승리 5회 등을 기록하며 전체적으로 준수한 경기력을 보였으나, 아이러니하게도 두 실점 모두에 관여해 버렸다. 첫 실점은 다소 운 없이 토비의 발에 맞고 공이 들어간 것이라 하더라도 두번째 실점에선 쇄도하는 마크맨 피르미누를 체크하지 못하며 극장골을 허용했다. 리그 14R 레스터 시티 전 선발로 나왔다. 59분경 높이 올라온 크로스를 [[제이미 바디]]가 헤딩한 걸 걷어 내려는 것이 허벅지를 맞고 들어가 자책골을 넣고 말았다. 팀도 2:0으로 패배. 리그 15R 울버햄튼 전은 결장했다. 팀은 경기 시작 1분만에 터진 [[탕귀 은돔벨레]]의 골로 드디어 승리하나 했지만 85분경 코너킥 상황에서 [[로맹 사이스]]의 극적인 해딩골로 씁쓸한 1:1 무승부를 거두고 말았다. 리그 17R 리즈 전에서는 그야말로 완벽했다. 경기 내내 안정적인 수비를 했으며 50분 경 코너킥에서 [[손흥민]]의 어시스트를 받아 헤딩골로 득점했다. 시즌 마수걸이 득점이자 이 경기의 쐐기골. 팀은 3:0으로 승리했다. 리그 5경기만의 클린시트를 달성했다. 이날 토비는 걷어내기 4회, 공중볼 경합 시도 3회 및 승리 3회, 태클 성공 1회 등의 주요 수비 스탯을 기록했다. 리그 16R 풀럼 전은 결장했다. 팀은 1:1 무승부를 기록. 리그 19R 셰필드 유나이티드 전도 결장하였다.팀은 예상대로 3:1승리하였다. 21R 브라이튼전에서 간만에 선발출전하여 부진한 팀 속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경기 내내 안정적인 수비를 펼쳤으며, 특히 후반전에 몸을 날려 상대의 골이나 다름없는 슈팅을 막아낸 장면은 압권. 다만 팀이 1-0으로 패하며 빛이 바랬다. 토트넘의 중앙 수비진 중에서 그나마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이전 시즌들에 비해 결장이 잦아지고 있는 추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